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르조 레오네 (문단 편집) == 이모저모 == 흔히 '''세르지오 레오네'''로 알려져 있지만 [[외래어 표기법]]과 구글 검색 결과수에 따라 항목명이 이렇게 되었다. 이탈리아 이름의 'Gio'를 로마자 표기만 믿고 '지오'라고 표기하는 경우가 있지만 발음이 /dʒo/(영어의 'jo'에 가까움)이기 때문에 두음절로 발음되는 글자가 아니다. 《[[황야의 무법자]]》가 일본영화 《[[요짐보(영화)|요짐보]]》를 무단 도용한 것에 대해서 그리 비판을 받지 않는다. 그도 그럴 것이 [[요짐보(영화)|요짐보]] 항목에서도 나오듯 [[요짐보(영화)|요짐보]]조차 [[대실 해미트]]가 쓴 소설 《피의 수확》을 일본으로 배경을 바꿔 2개 갱조직을 서로 싸우게 하는 주인공 설정을 [[표절]]했기에 레오네로부터 너는 대실 해미트에게 돈주고 사기나 했냐는 소리를 듣자 구로사와는 찍소리도 못했다. 레오네도 부끄러워하기는 커녕 오히려 [[구로사와 아키라]]가 요짐보 보다 자기 덕분에 돈을 벌게 되었다고 큰소리치는 뻔뻔함을 보이기도 했다. 사실 《[[요짐보]]》는 영화의 명성과는 별도로 흥행은 실패해서 제작자들에게 구로사와 아키라 놈은 돈만 날린다고 온갖 욕을 쳐먹었다. 그러다가 《[[황야의 무법자]]》의 무단 도용이 문제가 되면서 [[구로사와 아키라]]가 《[[황야의 무법자]]》의 한국, 일본, 대만 딱 3나라 배급권을 갖게 되는 것으로 부분 합의를 해준 셈. 결과적으로는 《[[요짐보]]》로 번 돈의 60배(!)가 넘는 수입을 얻게 되었으니 큰소리 칠 만도 한 것(…). 구로사와는 기분 나빴겠지만 말이다. 살아 생전에 흥행 감독 소리 못 듣고 제작자랑 허구한 날 싸워서 그 당시에도 돈에 쩔쩔매던 터라 이런 엄청난 추가 수익(?)을 얻었기에 뭐라고 할 수 없었다고 한다. 만화 《[[북두의 권]]》은 이 감독의 작품에서 엄청나게 영향을 받았다. 초반에 신의 부하인 다이아가 어떤 남자를 교수대에 매달아 놓고 어린 딸을 그 남자의 발을 들게 하고 아빠가 죽지 않게 힘내라며 괴롭히는 장면은 《옛날 옛적 서부에서》의 초반에 형제 중 형을 매달아놓고 동생보고 형을 지탱하게 하는 장면을 빌린 것이고, 외투 안에 [[다이너마이트]]를 잔뜩 매달아놓고 총을 쏠 테면 쏴 보라고 위협하는 악당이 나오는 장면은 《석양의 갱들》에서 IRA 대원인 제임스 코번이 하던 장면을 차용한 것이다. [[쿠엔틴 타란티노]]가 가장 좋아하는 감독 중 한 명이다. 그의 작품에 레오네 감독의 영화들의 오마주가 나오기도 한다. 특히 폭력 묘사는 레오네 감독의 영화들에서 영감을 받았다. 성격이 급하고 배우들에게 위험한 짓을 많이 시키는 데다[* 한 장면 찍으려고 성난 개를 풀거나, 진짜로 달려오는 기차 선로 위에 수갑 채워놓고 올려놓는 등 기행을 일삼았다. 그리고 선로 위에 올려둔 건 조연도 아니고 주연인 [[일라이 월랙]]이었다. 까딱하면 죽을 뻔했다.] 카우보이 흉내를 잘 내서 [[클린트 이스트우드]]는 그를 '''[[요세미티 샘]]'''이라고 불렀다. [[http://www.cine21.com/news/view/mag_id/67328|관련 기사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